
[PEDIEN] 예산군 대흥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무연분묘를 돌보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1일 송지대야리 공동묘지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회원 34명이 참여해 200여 기의 무연분묘에 대한 벌초와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에서 회원들은 정성껏 묘역을 정비하며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을 살폈다. 잡풀과 잡목을 제거하고 묘역을 깨끗하게 단장하며 조상에 대한 공경과 이웃에 대한 배려를 실천했다.
소문영 대흥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무연분묘를 돌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곳을 찾아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흥면 관계자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예와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