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 북향민 정나눔간담회 (상주시 제공)



[PEDIE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에 정착한 북향민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18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새롭게 뿌리내린 북향민들이 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이웃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는 북향민 대표에게 추석 과일과 햅쌀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들은 상주시에 거주하는 북향민 25가구에 곧바로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햅쌀은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와 상주시 농민회가 함께 진행한 '통일쌀 손모내기'를 통해 수확된 것으로, 농민 회원들의 땀과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고 있다.

유희순 협의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북향민 여러분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만남이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유 회장은 앞으로도 북향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는 매년 봄나들이 행사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북향민의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