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동 새마을회, 꽃향기 가득한 등굣길 조성 (원주시 제공)



[PEDIEN] 원주시 개운동 새마을회가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위해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선사하는 '꽃향기 등굣길 조성' 행사를 본격화했다.

지난 21일, 개운동 새마을회 회원 25명은 새마을운동 활력화 사업의 일환으로 원주고등학교 담장 옆 화단에 국화 568본을 정성껏 심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꽃 식재를 넘어, 등굣길을 오가는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계절의 정취를 만끽하며 쾌적한 환경 속에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되었다.

회원들은 화사한 국화꽃으로 학교 주변을 단장하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도 아름다운 지역의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진 개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주민과 학생들이 국화를 보며 잠시나마 여유를 느끼고 계절의 아름다움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상희 개운동 새마을부녀회장 역시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아름다운 거리가 조성되었다"며, "이번 꽃 심기가 주민들에게 기분 좋은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