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상주에서 한·일 양국 선수들이 격투 스포츠의 진수를 선보이는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2026 명실상주 E.M.A챔피언십 및 K-1 파이팅 네트워크’는 국내외 프로·아마추어 및 생활체육 선수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상주시킥복싱협회와 E.M.A프로모션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단순한 경기 개최를 넘어 한국과 일본 선수들이 참가하는 K-1 파이팅 네트워크 한·일 국가대항전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사했다. 일본 선수단이 상주를 방문하면서 양국 선수들은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동시에 스포츠를 통한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프로 선수들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및 생활체육 선수들까지 폭넓게 참여하며 격투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다양한 수준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모습은 격투 스포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류용운 상주시킥복싱협회장은 “한국과 일본 선수들이 한자리에서 기량을 겨루며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격투 스포츠 발전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상주를 찾아주신 국내외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한·일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우정과 화합을 나눈 뜻깊은 대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국·국제 스포츠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스포츠 메가시티 상주’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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