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성군 은하면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보호와 농가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지난 9월 21일 은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9월 이장회의에서 심선자 은하면장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마을별 세심한 관심과 보살핌을 당부했다. 또한 가을철 농작업이 본격화되는 시기를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를 비롯한 각종 사건·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광천농협은 올해 풍년이 예상되는 2026년산 추곡 수매 일정을 농가의 실제 수확 시기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보형 광천농협 조합장은 올해 벼 생육과 등숙이 예년보다 빠르고 풍년이 예상되는 만큼 농가의 실제 수확 시기에 맞춰 수매 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천농협 은하지점은 2026년산 물벼와 건벼 수매 일정 및 우선지급금 등을 안내하며 조기 수확 농가의 사전 협의를 당부했다.
은하면은 명절을 앞두고 마을 환경정비와 생활쓰레기 배출 일정,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민선9기 도지사 첫 시·군 방문, 제26회 홍성마라톤대회에 따른 교통통제 등 주요 행정사항을 이장들에게 전달하고 주민 홍보를 요청했다. 특히 마을 안길, 마을회관, 경로당 주변 정비와 노후된 각종 게양기 점검을 통해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쓴다.
맞춤형복지팀은 65세 이상 독거노인과 상시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안내하고, 마을 내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2027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희망 농가 신청과 추석 대비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축사·사육시설 소독 및 방역 사항을 안내했다.
은하보건지소는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 일정을 안내하고, 주 5일 진료체계 운영 중인 보건지소에서 감기 등 간단한 진료와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이장협의회 자체회의에서는 은하면 소재지 정비사업 등 지역 현안과 선진지 견학 추진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장기간 지연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주민자치회, 관계기관, 지역구 의원 등과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심선자 은하면장은 “추석을 맞아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을 곳곳을 세심하게 살펴달라”며 “농가의 안정적인 수확과 주민 생활에 필요한 복지·보건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이장님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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