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온천천서 상주 농특산품 직거래장터 성료 (상주시 제공)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산 연제구와 상주시가 마련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지난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부산 연제구 온천천 시민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총 1억 3500만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상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상주시의 고품질 농특산품을 부산 연제구민에게 직접 선보이고 판매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에서는 상주를 대표하는 한우, 곶감, 사과 등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판매량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한우는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렸으며, 곶감과 신선한 과일들이 그 뒤를 이었다.

상주축협을 포함한 10개 생산자가 참여하여 다양한 농특산품을 현장에서 선보였다. 방문객들의 흥미를 더하기 위해 시식 행사와 홍보 이벤트도 함께 운영되었다. 또한, 구매 금액에 따라 '명실상주몰'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행사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번 행사는 상주시와 자매결연도시인 부산 연제구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소득 증대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상주 농특산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이번 직거래장터는 부산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재부향우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자매결연도시와의 교류를 더욱 확대하여 상주 농특산품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농가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