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이 제32기 박물관 강좌 수강생들과 함께 경북 안동 일대의 유교 문화 유적지를 탐방했다.
지난 22일 진행된 이번 문화 탐방에는 수강생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한국 전통문화와 유교 사상의 발자취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탐방은 조선시대 지방 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던 예안향교와 도산서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수강생들은 이들 유적지를 방문하여 그 역사적, 학술적 가치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는 앞서 진행된 강릉향교 탐방에 이은 것으로, 당시 수강생들은 김남철 전교로부터 ‘강릉 향교의 역사’에 대한 강좌를 청취한 바 있다.
임승빈 오죽헌·시립박물관장은 “앞으로도 기존의 강의실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유물과 유적이 살아 숨 쉬는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배우는 박물관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안동 문화 탐방은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역사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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