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현업업무종사자 대상 정기 안전보건교육 실시 (원주시 제공)



[PEDIEN] 원주시가 소속 현업업무종사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며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나섰다.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백운아트홀에서 이틀간 진행된 교육은 현업근로자의 안전 의식 고취와 유해·위험 요인 사전 예방을 목표로 했다.

이번 교육은 특히 현장 실행 중심의 산업안전보건 정책에 발맞춰 근로자 스스로 작업장의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에 중점을 두었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현업업무종사자는 매년 24시간 이상의 정기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원주시는 이를 위해 분기별 6시간씩 연 4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산업안전 전문기관의 분야별 전문 강사들이 맡아 진행했다. 유해·위험 물질 취급 시 주의사항과 사고 예방 수칙을 상세히 안내했으며, 직무 스트레스의 이해와 관리, 스트레스 해소 방법 등 근로자의 정신 건강 관리 방안도 함께 다뤘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대응 방안을 교육하며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엄미남 안전총괄과장은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정신 건강과 건전한 직장 문화 구축이 중대재해 예방의 핵심 요소”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현업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과 지원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