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95세 이상 장수어르신께 추석맞이 따뜻한 마음 전해 (예산군 제공)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예산군이 관내 95세 이상 장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번 위문은 지역사회가 어르신들의 장수를 축하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어르신들께 공기청정기 1대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장수축하물품 지원사업은 2026년 7월부터 새롭게 시행된 사업으로,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예산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95세 이상 어르신에게 1인당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장수축하물품을 1회 지원한다.

지원 품목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안마매트, 공기청정기, 온수매트, 이불세트, 욕창방지매트리스, 성인용 기저귀, 목욕의자, 족욕기, 영양보조식품, 건강증진식품 등 총 10가지로 구성됐다. 이는 어르신들의 편의와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물품 지원은 대상자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한 후, 물품을 직접 구입하고 영수증을 제출하면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읍면 담당자가 가정을 방문하여 신청 접수부터 필요한 물품의 구입 및 전달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세심한 배려다.

군 관계자는 “긴 세월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장수축하물품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이며 어르신 복지 향상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