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휴게소에서 먼저 만나는 예산여행…“귀향길 추억 한 컷 남기고 예산으로 떠나요” (예산군 제공)



[PEDIEN] 명절 연휴를 맞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귀성·귀경객들이 잠시 쉬어가며 예산의 다채로운 관광 매력을 미리 만날 수 있는 이색 공간이 마련됐다. 예산군은 예당호휴게소에 관광안내소를 설치하고, 이곳을 통해 예산의 숨은 명소와 먹거리를 소개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관광안내소에 들어서면 예산의 대표 특산물인 사과를 형상화한 귀여운 캐릭터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곳에서는 황새가 운전하는 이색적인 관광택시 포토존과 푸른 메타세쿼이아길을 배경으로 한 대형 사진 촬영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에 좋다.

또한, 휴식 공간에서는 탁 트인 예당저수지의 아름다운 풍경과 예산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홍보 영상을 상영한다. 방문객들은 관광지도와 함께 예산 8미·10경 안내 자료를 받아보며, 잠시 들른 휴게소에서 다음 여행지를 탐색하고 자신만의 예산 여행 계획을 세우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예당호 출렁다리, 정겨움과 활력이 넘치는 예산시장,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메타세쿼이아길 등 예산 곳곳의 매력을 미리 엿볼 수 있어, 휴게소 방문이 실제 예산 관광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모인다.

군 관계자는 “예당호휴게소 관광안내소는 여행객들이 편안하게 쉬면서 예산의 볼거리와 먹거리, 가볼 만한 곳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명절 고향을 오가는 길에 잠시 들러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예쁜 곳이 산더미, 예산’을 직접 찾아 여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