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릉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경포생태저류지에서 운영 중인 오죽헌 전통뱃놀이와 연계한 특별한 인생샷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체험객들에게 물 위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오죽헌 전통뱃놀이를 대표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전문 사진작가가 뱃놀이 체험객의 모습을 직접 촬영해주는 무료 스냅 사진 이벤트가 진행된다. 배를 타고 달빛아트쇼를 배경으로 경포생태저류지를 유람하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 가족, 친구, 연인 등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이벤트는 3일간 200팀 한정으로 선착순 운영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현재 오죽헌 전통뱃놀이는 커피콩보트 15대, 커피잔보트 10대, 전통배 2대를 포함해 총 27대의 배를 운영 중이다. 강릉시는 이번 추석 연휴를 시작으로 10월에도 플로깅 키트 제공 및 뽑기 이벤트, 즉석 사진 포토부스, 캐릭터 솜사탕 이벤트, 강릉커피축제 연계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체험·참여형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계절 및 지역 축제와 연계한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단순한 수상 체험을 넘어 관광객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복합형 관광 콘텐츠로 오죽헌 전통뱃놀이를 발전시켜 나갈 강릉시의 계획을 보여준다.
라만주 강릉시 관광개발과장은 "추석 연휴 강릉을 찾는 가족과 관광객들이 오죽헌 전통뱃놀이에서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죽헌 전통뱃놀이는 오는 10월 1일부터 유료 운영으로 전환되며, 커피콩보트 2인승 1만 5천 원, 커피잔보트 4인승 2만 5천 원, 전통배 6인승 3만 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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