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안터생태습지공원에서 특별한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광명시 환경교육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가족과 이웃 간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안터에서 찾은 한가위 보름달'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안터생태습지공원의 소나무와 관련된 이야기를 배우는 시간을 포함했다. 특히 우리 전통 음식인 송편의 유래와 생태적 의미를 알아보는 과정은 참여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참여자들은 가족과 함께 직접 송편을 만들고,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생태 놀이에 참여했다. 자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다른 가족들과 어울리면서 한가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 어린이는 "소나무 이야기를 통해 송편의 유래를 알게 되어 신기했고, 부모님과 함께 송편을 만들어 재미있었다"며 "우리 가족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안터생태습지공원에서 가을과 한가위의 전통문화를 함께 느끼고 가족과 이웃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터생태습지공원의 생태적 가치를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광명시 환경교육센터는 앞으로도 '안터생태놀이터', '안터가족나들이' 등 다채로운 생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시민 대상 환경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