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의 연휴 기간 동안 재난, 보건의료, 청소 등 총 12개 상황반을 가동하며, 164명의 공무원을 투입해 발생 가능한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시민 안전 확보이다. 재난상황반은 24시간 운영 체제를 유지하며 각종 재난과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안전 관리 망을 강화한다. 전통시장이나 다중이용시설과 같은 재난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도 병행한다.
보건의료반은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비상 방역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문을 여는 병원과 약국 정보를 용인시 누리집에 상세히 게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송대책반은 용인시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교통 정보를 제공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한다. 수도대책반은 갑작스러운 누수나 단수 발생 시 즉각적인 복구 대책을 마련하고, 긴급 급수를 위한 급수차도 미리 확보해 둔 상태이다.
연료대책반은 연휴 기간 액화석유가스 충전소 등의 운영 상황을 파악하여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지원한다. 물가대책반은 9월 11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까지 추석 성수품 19개 품목의 품질을 점검하고 가격 안정화에 힘쓴다.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는 광고물대책반과 하천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특별 순찰을 강화하는 환경감시반도 운영된다.
명절 기간 발생하는 각종 민원은 용인시 민원상담 콜센터를 통해 접수받는다. 콜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그 외 시간에는 시청 당직실이나 민원 상담 보이스봇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시민과 귀성객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가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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