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소통·상호 존중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앞장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 생활보장과가 직원 간 소통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청렴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지난 7월 20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일방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서로의 업무 경험과 청렴 관련 사례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급이나 경력에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청렴 톡'을 운영하며 민원 응대 및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눴다. 특히 민원 응대 시 공정하고 일관된 업무처리, 사적 부탁 및 부정 청탁 예방, 이해관계가 있는 업무 처리 시 유의 사항, 그리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개선 방안 등이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멘토와 멘티는 함께 청렴 실천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이행하면서 직원 스스로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이러한 참여형 접근은 일상 업무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이명옥 생활보장과장은 "청렴은 특별한 교육이나 제도보다 직원 간 소통과 배려, 공정한 업무처리 등 일상적인 업무에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함께 실천하는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