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추석 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고 100가구에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지난 18일 신현동 주민자치센터 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대상이었다.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내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 추석 꾸러미에는 한과, 구운 김, 고구마, 백미, 두부 등 명절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들이 풍성하게 담겼다. 특히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로 더욱 빛났다. 처음처럼봉사회는 고구마 5㎏ 60상자를, 신현동 3통 안익환 통장은 백미 4㎏ 100포를, 예찬식품은 두부 120모를 각각 후원했다. 협의체 기금으로 나머지 물품도 구매해 꾸러미를 완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주민자치회, 미산동문화복지센터 등 다양한 관계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꾸러미 포장을 도왔다. 이후 협의체 위원과 봉사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성성경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나눔에 함께해 주신 후원자와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주배 신현동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모여 뜻깊은 추석 꾸러미 나눔 행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이웃이 서로 돌보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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