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 소하1동 주민자치회가 주민 참여로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낼 2027년도 핵심 사업 3건을 선정했다. 지난 19일 소하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6회 주민총회에는 25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지역 발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금관앙상블 공연으로 막을 올린 주민총회는 실적 보고와 함께 2027년 추진될 주민자치 마을사업 의제 발표 및 투표, 주민참여예산 투표, 그리고 한내천 산책로 확대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민들의 직접적인 선택을 받은 2027년 주민자치 마을사업은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소하1동 행복한 플리마켓 △한내천 건강 걷기 데이 등 세 가지다. 이 사업들은 주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 이웃 간 소통과 나눔 확대, 건강한 여가 활동 지원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주민들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한내천의 활용도를 높이고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시민 주도로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기를 띠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사업의 의미를 강조하며,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선택한 사업인 만큼, 내년도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용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내년도 마을 사업을 함께 결정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경임 동장 또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결정이 마을 발전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사업 추진 지원을 약속했다.
2027년 주민자치 마을사업에 대한 최종 투표 결과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와 총회 당일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오는 9월 22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들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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