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7일, 영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26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찾아 쌀, 된장,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위원들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대상 가정의 안부를 묻고 생활의 어려움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며 온정을 나눴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영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는 하반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안이 논의됐다.
협의체는 오는 10월 초 '긍정적인 마음 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고수호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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