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에서 펼쳐지는 주짓수 한판 승부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에서 오는 9월 19일, '제7회 다이노스컵 주짓수대회'가 열린다.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질 이번 대회에는 19개 팀, 총 235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참가 선수들은 초등부부터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그리고 마스터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른다. 선수들은 각자의 체급과 벨트 등급에 맞춰 개인전 또는 3인조 팀전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의 실력에 맞는 공정한 경기를 위해 세심한 구분이 이루어진다. 초등부는 남녀 통합으로 초급과 고급으로, 중등부, 고등부, 성인부는 수련 기간에 따라 비기너와 어드밴스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된다. 팀전에서는 선수들 간의 호흡과 전략적인 운영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짓수는 상대의 움직임을 제압하고 다양한 기술과 전략으로 승부를 겨루는 격투 스포츠다. 순간적인 판단력과 집중력은 물론, 탄탄한 체력과 기술이 요구되는 종목으로 알려져 있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가 선수들이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의 기량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대회를 위해 고성을 찾은 선수와 가족, 관계자 여러분께서 경기뿐만 아니라 고성의 맛과 멋도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