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치매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통영시 제공)



[PEDIEN] 통영시가 전국 치매안심센터 2주기 운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17일 개최된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경남광역치매센터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여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전국 치매안심센터의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특히 2024년에는 군 지역, 2025년에는 시 지역 센터를 대상으로 정책 이행 수준과 서비스 품질을 면밀히 검토했다.

통영시는 치매 예방부터 환자 돌봄까지 전 과정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전국 130개 시 지역 치매안심센터 중 A등급을 받은 13개 기관에 포함되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구체적으로 통영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관리의 핵심 분야인 인프라 구축, 치매 서비스 제공 및 관리, 지역 치매 역량 강화 등 세 가지 부문에서 다방면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이번 수상은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전 직원의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 도시 통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