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도가 2026년 생명사랑문화제를 논산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자살 예방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음과 마음을 잇는 따스한 등불 하나’라는 주제 아래, ‘빛’과 ‘연결’을 테마로 삼아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작은 관심이 생명을 지키는 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행사 1부 기념식에서는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후 샌드아트 라이브 공연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희망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주요 내빈들은 무대에서 촛불을 밝히고 행사 슬로건을 제창하며 생명 존중의 가치를 공유했다.
참석자 전원은 생명 사랑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어 올리고 슬로건을 제창하며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2부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광민 마인드랩공간 원장이 ‘나를 지키고 성장시키기 위한 마음처방전’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 원장은 일상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돌보는 방법, 건강하게 스트레스와 감정을 다루는 방법 등을 소개하며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장 로비에는 충남도와 논산시,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이 추진하는 자살 예방 및 정신 건강 관련 사업을 소개하는 전시존과 홍보·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우울 검사, 공예 체험, 마음 돌봄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지역 사회의 자살 예방 우수 사례와 관련 정보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상 AI기본사회보건복지실장은 “이번 문화제가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따뜻한 관심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고 생명 존중 문화가 일상에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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