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 서면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지난 17일, 서면 마중물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30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민관이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이번 나눔은 지난 7월 어반포레로부터 받은 후원금 2백만원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롤케익과 두유를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꼼꼼히 살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손길이 이어졌다.
박윤영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유귀남 면장은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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