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청년마음건강센터가 청년의 날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9월 16일, 센터는 ‘대구청년마음건강센터 OPEN DAY’를 열고 평소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센터 문을 오후 8시까지 개방했다. 이를 통해 낮 시간대 센터 방문이 어려웠던 직장인과 대학생들이 한결 편안하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는 1천 명 이상의 청년들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센터는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온라인 정신건강 자가검진과 이동형 스트레스 측정기를 활용한 스트레스 수준 및 정서 상태 확인이 이루어졌다.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상담이 제공되었으며,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참여자에게는 지속적인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도 지원했다.
특히 체험형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생각, 감정, 행동의 관계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적용 가능한 마음 건강 관리법을 익혔다. 또한 키캡 키링 꾸미기 활동을 통해 잠시나마 정서를 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벽면 포스터와 리플릿을 통해 주요 사업과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기관, 24시간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 등 유용한 정보를 안내하기도 했다.
대구청년마음건강센터는 ‘OPEN DAY’와 같은 특별한 날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전화, 온라인, 대면 상담 등 다양한 창구를 운영하며 마음 건강 검사, 맞춤형 사례관리, 회복 지원 프로그램 등을 상시 제공한다. 또한 ‘마잇따’ 카페 상담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대면 상담,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OPEN DAY’는 청년들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더 가깝고 편안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 부담 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 및 회복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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