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추석맞이 민·관·군 합동 국토대청결 실시” (울릉군 제공)



[PEDIEN] 울릉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대규모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지난 9월 16일, 군청 공무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사회단체, 군부대 등 약 600여 명이 참여해 울릉군 전역을 구석구석 청소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여름철 관광객 증가로 인한 사동항, 도동항, 저동천 일대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안변 정비까지 병행하며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청정 섬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한 노력이다.

울릉군의회, 울릉군교육지원청, 농협은행울릉군지부 등 지역 내 주요 기관과 울릉군새마을회, 울릉여성단체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울릉군협의회, 울릉라이온스클럽 등 다양한 사회단체가 이번 정화활동에 힘을 보탰다. 또한, 울릉군에 상주하는 해군제118전대까지 동참하며 민·관·군이 함께하는 합동 정화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울릉을 만들기 위해 함께 해준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 모두가 청정한 울릉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