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퇴원한 장애인들의 원활한 일상 복귀와 건강 관리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1월 4일까지 8주간 진행되는 ‘건강챙기러왔다’ 기능회복훈련 프로그램은 집중적인 재활 지원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퇴원 후 6개월 이내 등록 장애인 1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들의 개별적인 건강 상태와 신체 기능을 면밀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재활 훈련이 제공된다. 구체적으로는 보행 및 이동 능력 향상, 근력 강화, 관절 가동 범위 운동 등 대상자의 기능적 요구에 최적화된 훈련이 실시된다.
단순한 신체 훈련에 그치지 않는다. 일상생활 동작 개선을 위한 건강관리 교육도 병행된다. 이는 참여자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북구보건소는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건강 체력 및 신체 기능 변화를 측정하여 훈련 효과를 객관적으로 파악한다. 또한,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을 안내하며 자가 관리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퇴원 이후 꾸준한 재활과 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신체 기능을 회복하고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보다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북구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 재활 사업을 기반으로 장애인의 건강 상태와 생애 주기를 고려한 맞춤형 재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건강 악화와 2차 장애 발생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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