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학 서구청장, 둔산 운전자 푸른쉼터 현장 점검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의 둔산 운전자 푸른쉼터가 대규모 시설 개선을 앞두고 있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지난 15일 아침, 쉼터를 직접 방문해 노후화된 옹벽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운전자 편의 증진을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쉼터 주변 옹벽에는 균열이 발생해 안전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서구는 올 하반기 사업비 1억 5천만원을 투입해 옹벽을 철거하고 새롭게 재설치하는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는 쉼터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이용자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전문학 청장의 방문은 민선 9기 '서구를 누비는 100일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청장은 둔산모범운전자회 회원들과 만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물품 지원 및 시설 개선 등 모범운전자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후 청장은 옹벽 공사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그는 “주택가 인근이라 작업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둔산모범운전자회가 겪는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이며 현장 행정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옹벽 개선 공사를 통해 둔산 운전자 푸른쉼터는 한층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