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어갈 대전문화재단과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의 새로운 대표이사를 최종 임명했다. 대전문화재단 제9대 대표이사에는 지은주 대전오페라단장이,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제4대 대표이사에는 손경숙 전 충남대학교 교수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임명된 두 신임 대표이사는 공개모집 절차와 임원추천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임기는 2028년 9월 14일까지 2년이다. 이들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직을 쇄신하고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은주 신임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성악을 전공한 전문가로서 대전오페라단장을 역임하며 지역 문화예술계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대학 외래교수와 기업 본부장 경험을 통해 현장 감각과 조직 관리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손경숙 신임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미술 분야의 깊이 있는 전문성과 교육 경험을 자랑한다. 일본여자미술대학에서 미술학 석사를, 원광대학교에서 조형미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학문적 깊이를 더했다. 미술문화 발전에 대한 그의 전문성이 재단 운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신임 대표이사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직원들과 화합하고 조직을 혁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이 더욱 풍요롭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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