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 학온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덜어주는 ‘우리동네 칼날수선소’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사업은 칼, 낫, 가위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활 공구를 무료로 연마해 주는 서비스다. 학온동은 각 통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순회하며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학온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23년 처음 칼갈이 사업을 시작했다. 농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이 생활 밀착형 사업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이에 힘입어 2025년부터 사업을 다시 추진하며 올해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오래 사용해 무뎌진 생활 공구를 새것처럼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크게 해소했다. 또한, 기존 물품을 버리지 않고 재사용하는 기회를 마련하며 생활 속 자원 절약과 재사용을 실천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강후근 학온동 주민자치회장은 “칼이나 가위처럼 자주 사용하는 도구는 조금만 손질해도 훨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주민들이 가까운 마을회관에서 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자원 재사용의 의미도 함께 느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계숙 학온동장은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는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민자치 마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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