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덕양구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극복주간을 맞아 지난 8일 능곡동 경로잔치가 열린 토당문화플랫폼에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 관리와 예방, 그리고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센터 직원들로부터 직접 치매 선별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와 함께 치매의 주요 증상, 효과적인 예방 수칙, 그리고 조기 검진의 필요성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어졌다. 또한,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지역사회가 함께 포용하고 지원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홍보 활동도 활발히 진행됐다.
치매안심센터는 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치매 조기검진 △치매 환자 등록 및 관리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 △치매 예방 프로그램 △치매 가족 지원 사업 등 구체적인 내용과 신청 방법까지 상세히 안내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과 가족들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독려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많이 참여하는 경로잔치에 직접 찾아가 소통하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치매를 단순히 두려운 질환으로만 여기는 것이 아니라, 조기에 발견하고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질환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인식개선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14일 기념식과 30일 화정역 문화광장에서도 인식개선 캠페인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 전반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