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운영한 ‘2026년 경기도 청소년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 체험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주최·주관하고 토당청소년수련관이 협력하여 진행됐다.
이번 체험관은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독도를 실감 나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하며 독도의 역사와 지리, 자연생태 및 영토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된 체험관은 1000명 이상의 청소년과 시민이 참여하며 지역사회 내 독도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체험관에는 △독도 4D 디지털 트윈 롤러코스터 △독도 360 터치 VR △독도 3D 입체영상 △독도 디지털 수족관 △독도 인터랙티브 미디어월 △독도 AI 포토존 등 다채로운 몰입형 디지털 콘텐츠가 준비됐다. 참여자들은 가상현실을 통해 독도의 곳곳을 탐험하고, 터치 콘텐츠로 독도 주변 해양생물을 만나는 등 보고, 듣고, 움직이며 독도를 경험하는 참여형 교육에 몰입했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체험에 더해 청소년들이 독도에 대한 생각과 마음을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독도 N행시 짓기’와 ‘독도 시쓰기 대회’가 새롭게 운영되어 체험의 폭을 한층 넓혔다. 참가자들은 독도의 역사와 자연생태를 디지털 콘텐츠로 체험한 후, N행시와 창작시를 통해 독도에 대한 느낌과 생각을 직접 글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단순히 정보를 습득하는 것을 넘어 독도를 이해하고, 생각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과정까지 연결되는 참여형 독도 교육의 실현을 보여준다.
또한 디지털 백과사전, 디지털북, 미니게임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함께 배치하여 연령에 관계없이 청소년과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독도의 역사와 생태환경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독도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뜻깊다”며 “특히 올해는 디지털 체험뿐만 아니라 N행시와 시쓰기 등 청소년들이 독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직접 표현하는 활동을 함께 운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황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독도를 단순히 지식으로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고 생각하며 우리 영토의 가치와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찾아가는 청소년 독도 디지털 체험관’은 경기도 내 청소년과 도민들에게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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