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주엽2동이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 9월 8일 강선공원에서는 문촌7종합사회복지관, 고양시자살예방센터, 주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예방분과와 손잡고 복지 상담과 자살 예방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공원 등 생활 공간 가까이에서 복지 제도를 안내하고 복지 위기 가구를 발굴하는 현장 중심 서비스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생명존중의 가치를 알리고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주민들에게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발견했을 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주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예방분과 위원들도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들은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달하며 자살 위험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활동을 펼쳤다. 자살예방분과는 지역 내 자살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 체계로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주민들의 생명존중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올해 출범했다.
지창섭 주엽2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놓인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만큼이나 주민들의 마음 건강과 생명을 살피는 것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살예방분과와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주엽2동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자살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며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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