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 장암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제5회 2026년 장암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총회는 ‘참여하는 주민, 변화하는 장암’이라는 주제 아래,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총회에는 장암동 주민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된 사업들의 경과 보고가 이어졌다. 이후 2027년에 추진될 자치계획 안건 발표와 주민 현장 투표 및 결과 발표 순으로 총회가 진행됐다.
치열한 논의와 투표 끝에, 2027년 자치계획 사업으로는 ‘다시 피어나는 능소화 쉼터’와 ‘실버에게 그린을 교통안전 교육’이 주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환경 개선과 특정 계층의 안전 증진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위한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음을 보여준다.
또한, 2027년 시 사업부서가 시행하는 주민참여예산사업 부문에서는 ‘중랑천 벚꽃 제방길 조명 개선’ 사업이 온라인 투표를 포함한 주민투표에서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보행 환경 개선 및 야간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확정된 사업들은 향후 예산 검토 과정을 거쳐 2027년도 장암동 주민자치사업으로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주민들은 이번 총회를 통해 자신들의 목소리가 마을 발전에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경험을 했다.
김영구 회장은 “주민총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직접 선택해 주신 뜻깊은 의제들이 차질 없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은희 동장은 “마을 발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원기 시장 역시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마을의 의제를 발굴하고 결정하는 주민자치의 중요한 과정”이라며, “주민들의 뜻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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