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신규 공직자 조기 적응 돕는 ‘신규직원 가이드북’ 배포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가 새내기 공직자들의 빠른 조직 적응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직원 업무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한다. 이 가이드북은 복잡한 행정 시스템과 업무 절차에 어려움을 겪는 신규 임용 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이드북에는 △광양시 조직 이해 △행정전산망 및 업무시스템 활용법 △예산·회계·기록물 관리 등 주요 업무 처리 절차 △직원 후생복지제도 안내 △전화 응대 및 보고서 작성 요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법규 사항까지 총 6개 분야 37개 항목의 핵심 정보가 망라됐다.

특히 이번 가이드북은 별도의 종이책자 제작 대신 행정전산망과 전자파일 형태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신규 직원들은 개인 PC는 물론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언제든지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검색하고 열람할 수 있게 됐다. 정보 접근성을 높여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복안이다.

광양시는 앞으로 관련 법령 개정이나 새로운 행정 지침이 발표될 때마다 가이드북 내용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최신 정보를 유지할 계획이다. 나아가 신규 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이 업무 수행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내용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새내기 공직자들이 가이드북을 통해 광양시의 조직 문화와 업무를 빠르게 이해하고 실무에 잘 적응하길 바란다"며 "신규 직원들이 전문성과 친절성을 갖춘 행정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