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추진한 ‘2026년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했다.
사업은 예방요원 8명이 투입되어 고령 농업인을 포함한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예방요원들은 직접 농업 현장과 마을 경로당, 회관 등을 방문하며 폭염 대응 요령을 전파했다. 또한, 아이스넥쿨러, 이온음료, 쿨타올 등 폭염을 이겨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물품을 보급하며 농업인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와 함께 센터는 ‘물을 자주 마시고 그늘에서 충분히 휴식하라’, ‘폭염 경보 시 농작업을 중단해야 한다’는 내용의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와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를 담은 리플릿을 배포했다. 이는 농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농업인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 여름 유독 심했던 폭염으로 농업인들의 건강이 크게 염려되었으나, 예방요원과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온열질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기후 환경에 적극 대응하여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 활동과 건강 보호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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