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담양군이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전반에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각적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는 8일 담양군 전통시장과 관내 학교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살예방 홍보부스가 설치되어 미니 현수막과 손팻말이 활용되었다. 생명사랑 안내문과 홍보물이 배부되었으며,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안내를 통해 위기 상황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공유되었다.
특히, 목포대학교 담양캠퍼스에서는 대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년층의 마음건강에 초점을 맞춘 특별 캠페인이 열렸다. 학업, 취업, 진로 등 다양한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혼자 고민하지 않고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상세히 안내했다. 주변의 관심과 조기 도움 요청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담양군 관계자는 “청년기는 여러 변화가 겹치면서 마음의 어려움을 겪기 쉬운 시기”라며, “앞으로도 관내 대학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신건강 관련 상담은 담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 상담전화,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를 통해 언제든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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