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가 관내 청년들의 자존감 회복과 마음 관리를 돕기 위한 ‘2026년 청년특강 2’를 지난 8일 청년창업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의 저자인 김수현 작가가 강연자로 나섰다. 김 작가는 ‘삶의 지도는 계속 바뀌어도 방향은 바뀌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통해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얻는 우월감 대신 각자의 고유함에 주목할 것을 당부하며, 서두르지 않고 스스로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것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러한 조언은 참석한 청년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연 후에는 김 작가가 직접 책을 들고 찾아온 청년들과 일대일로 소통하며 고민을 나누고 사인을 해주는 등 가까이에서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한 청년은 “이야기를 듣다 보니 울컥하기도 했고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며 “막연한 이야기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의였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남양주시 청년담당관은 “불안한 시대일수록 청년들이 스스로 중심을 잡는 힘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과 위로가 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청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려는 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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