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건강, 하나 된 나주’…생활체조 경연대회 성료 (나주시 제공)



[PEDIEN] 전남 나주시가 30대부터 90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생활체조 경연대회를 통해 시민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했다.

지난 9월 5일 나주반다비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8회 나주시장기 생활체조 경연대회’가 4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시는 밝혔다.

‘함께하는 건강, 하나 된 나주’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에는 24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30대부터 9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참가자들은 숟가락난타, 사교댄스, 라인댄스, 건강체조 등 특별한 장비나 전문 시설 없이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종목으로 무대를 채웠다.

참가 팀들은 음악에 맞춰 활기찬 동작과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나주시는 생활체조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시민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꾸준히 증가하는 고령층의 참여는 생활체조가 건강한 노후와 사회적 교류를 돕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송영희 나주시생활체조협회장은 생활체조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약속했으며, 윤병태 나주시장은 복지관, 경로당 등 시민 생활 공간을 활용한 프로그램 확대 지원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