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산시는 추석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와 그 답례품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세액공제 혜택은 10만원까지 전액 지원된다.
시는 고향에 방문하는 귀성객이 고향사랑기부제와 그 답례품을 쉽게 볼 수 있도록 전광판, 아파트 LCD 모니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도로공사와 연계해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 참여자에게 답례품은 물론, 추첨을 통해 하이패스 단말기를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기금으로 조성돼 시민의 복리 증진 등에 활용되며 올해는 청소년·교육 및 문화·주민건강·생태환경·일자리 등 5개 분야 10개 사업이 추진됐다.
2027년에는 해당 기금으로 생활편의, 생태환경,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 복리 증진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서산시 답례품은 총 61종으로 쌀, 어리굴젓, 한우, 감태, 김치 등 지역 특산물과 서산사랑상품권,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시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열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 기부를 안내할 계획이다.
기부 참여자에게는 축제와 연계한 이벤트를 진행해 기부의 즐거움을 더할 방침이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고향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서산 발전의 든든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기부자들이 보내주신 고향사랑이 가치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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