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양시 시청



[PEDIEN] 광양시는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성황수영장을 오는 10월 6일부터 18일까지 13일간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다.

기존 정기 휴관일인 10월 5일과 19일을 포함하면 사실상 10월 5일부터 19일까지 이용이 중단되며, 10월 20일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한다.

이번 휴장 기간에는 노후된 수영장 물을 전량 교체하고 경영풀 바닥을 집중적으로 청소한다. 또한 수위 조절판을 교체·수리하고 전반적인 안전 시설 점검도 병행한다. 수영장 물 전량 교체는 매년 1회, 통상 9월에서 10월 사이에 실시되는 정례적인 시설 관리 절차다.

휴장 기간 동안에는 수영 강습과 자유수영 등 모든 프로그램 운영이 중단된다. 자유수영을 원하는 시민은 가까운 광양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나, 수영 강습은 성황수영장에서만 진행되므로 이용에 차질이 발생한다.

광양시는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10월 회원 등록 시에는 휴장 기간만큼 이용료를 할인해주며, 이미 이용료를 납부한 회원에게는 환불 처리를 진행한다. 또한, 회원들에게는 휴장 안내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수영장 내 전광판, 이·통장 회의, 시 대표 SNS, 안내 현수막 등 다각적인 채널을 통해 휴장 일정과 운영 재개일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윤이남 체육과장은 “수영장 수질 개선과 시설물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휴장 기간 중 불편하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년 1월 개장한 성황수영장은 꾸준히 이용객이 증가하는 추세로, 2023년 193,329명, 2024년 260,091명, 2025년에는 287,467명으로 예상되며, 2026년에도 8월 말 기준 214,745명이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