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임실군 신덕면에서 지난 9월 5일, 면민과 출향 향우회원 등 7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제19회 신덕면민의 날 기념 화합한마당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신덕면 지역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면민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고향을 찾은 출향 인사들과 정을 나누며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는 신덕면 농악단의 신명 나는 풍물농악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면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김정란 씨가 애향봉사장을, 박연희, 고석상 씨가 효열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충석 신덕면 지역발전협의회장의 대회사와 내외빈 축사가 이어지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진 화합한마당에서는 바구니 공 받아오기, 신발 던지기, 2인 1조 기차놀이 등 다채로운 민속 경기가 펼쳐졌다. 면민들은 세대와 마을을 넘어 함께 웃고 즐기며 진정한 화합의 시간을 만끽했다.
오후에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라인댄스 및 난타 공연, 임실음악협회의 수준 높은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초청 공연과 면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진 이날 행사는 오후 늦게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충석 신덕면 지역발전협의회장은 “이번 행사가 면민과 출향 향우회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힘을 모아 더욱 살기 좋은 신덕면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성 신덕면장은 “면민과 출향 향우회원들이 함께 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단단해진 면민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활기찬 신덕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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