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나주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전국한우협회 나주시지부와 대한한돈협회 나주지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각 신선한 한우와 한돈을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8일, 나주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양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국한우협회 나주시지부는 국거리와 곰탕용 한우 89박스를, 대한한돈협회 나주지부는 한돈 500박스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 이는 총 1,550만원 상당의 규모다.
이번 나눔은 2018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양 협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먹거리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되어 명절을 맞아 따뜻한 식탁을 책임질 예정이다.
김재영 전국한우협회 나주시지부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억기 대한한돈협회 나주지부장 또한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병태 나주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양 협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양 협회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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