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남원시 아영면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을 위해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에 나섰다. 아영면행정복지센터는 9월 10일부터 지리산 IC부터 아영면 소재지까지 이어지는 진입 도로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변의 잡목과 잡풀을 제거하는 데 집중된다. 특히 지방도 751호선, 31호선 및 시도 19호선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베어내는 풀베기 작업이 중점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단순한 잡초 제거를 넘어, 도시 미관을 해치거나 교통 신호등 및 표지판을 가리는 가로수의 잔가지도 가지치기하여 정리한다. 죽은 나무까지 정비 대상에 포함시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로 경관을 개선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방침이다.

아영면행정복지센터는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 표지판을 설치하고 신호수를 배치하는 등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봉례 아영면장은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따뜻하고 정겨운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변 환경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아영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아영면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