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늦더위와 장기화된 폭염으로 지친 봉화군 지역 이동노동자들에게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키트'가 전달됐다.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2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한국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폭염 예방 물품 100세트를 마련해 지역 내 이동노동자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쿨링 스프레이, 쿨링 타월, 포도당 캔디 등 여름철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봉화중학교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폭염 시 행동 요령과 예방 수칙을 담은 폼보드를 제작했으며, 전달 물품 100세트를 정성껏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병남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계신 환경미화원을 비롯한 이동노동자들과 봉화중학교 봉사동아리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이며,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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