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9일 김제시 시민체육관에서 1000여 명의 축산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제15회 전북특별자치도 축산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축산업 발전의 최전선에서 땀 흘리는 축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관련 농가와 기관·단체 간의 긴밀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전북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다짐하는 자리였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축산인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개회식과 함께 열린 한우경진대회 시상식에서는 우수 한우를 발굴하고 전북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이는 우량 한우 사육 기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참석자들은 체육대회와 노래자랑 등 화합 행사를 통해 친목을 다졌으며, 축산물 브랜드와 최신 축산기자재 전시를 관람하며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교류했다.
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축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생산비 절감, 스마트 축산 기술 확산, 조사료 생산 기반 확충, 축산 환경 개선, 그리고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한 방역 강화 등 구체적인 방안을 통해 축산 농가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축산업을 지켜온 축산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축산 농가가 안정적으로 경영하고 전북 축산업이 미래 핵심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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