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의령군이 주민등록인구의 100배에 달하는 연간 생활인구 250만 명 달성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10월 8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생활인구 아이디어 톡톡’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직원들의 현장 경험과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 활성화를 이끌 새로운 정책 시책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의령군의 지난해 생활인구는 166만 명으로 집계됐다. 군은 단순 관광객 유치를 넘어 교육, 체류, 소비 활동을 포함하고 지역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생활인구’의 개념을 확장하여 연간 250만 명까지 늘린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이번 공모는 관광·체류 활성화, 지역자원 및 특화산업 연계, 청년·가족 생활인구 확대, 관계인구 및 지역교류 증진, 지역경제·소비 활성화, 생활인구 편의 개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2027년 신규 시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우수 제안자에게는 적극행정 마일리지 부여 등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생활인구 확대는 관광뿐만 아니라 교육, 청년, 지역경제 등 다방면에 걸친 통합적인 접근이 필수적”이라며 “직원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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