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밤길을 위해 가로등 고장 신고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시청 홈페이지와 네이버 검색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본격 운영하며, 민원 접수부터 신속한 처리에 나선다.

기존 전화나 방문 신고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고장 난 가로등을 발견했을 때 시민들이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신고는 남원시청 홈페이지 하단에 마련된 ‘생활정보서비스 가로등 고장 신고’ 메뉴를 이용하거나, 네이버에서 ‘남원시 가로등 민원 접수’를 검색해 접속하면 된다.

온라인 신고 절차는 간단하다. 본인 인증 후 가로등 표찰번호를 입력하거나 지도에서 직접 선택한 뒤, 고장 내용을 상세히 기재하면 된다. 만약 사전에 등록되지 않은 유형의 고장이라면 ‘기타’ 항목을 선택해 직접 내용을 입력할 수 있다.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절차를 거치면 신고가 완료된다.

남원시는 이번 온라인 신고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읍면동 담당자들에게 상세 매뉴얼을 배포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가로등 고장 민원을 제기할 경우, 담당자들이 적극적으로 온라인 신고 방법을 안내하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온라인 신고 시스템 도입으로 민원 접수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신고 접수부터 현장 확인 및 실제 정비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한 밤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가로등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온라인 신고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가로등 고장 민원이 신속하게 접수되고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