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관내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 교육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자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건강한 가족 관계를 형성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 방식을 혁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6월과 7월에는 '버츄'를 활용한 소통 교육이 진행되었고, 9월에는 사이코드라마와 TCI 기질 검사를 접목한 '좋은 부모 되기'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9월 강연에서는 양지드라마심리상담센터 이형진 센터장이 '역할을 바꾸면 마음이 보인다'는 주제로, 부모와 자녀의 입장을 서로 바꿔 생각해보는 경험을 통해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제시했다. 씨앗아동청소년상담센터 정인호 센터장은 '기질을 알면 양육이 쉬워진다'는 강연을 통해 개개인의 기질적 특성을 이해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양육 전략을 소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이러한 실질적인 접근 방식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참여자들은 부모와 자녀가 가진 고유한 특성과 서로 다른 입장을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고 밝혔다. 또한, 가정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소통 및 양육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진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부모들이 자녀를 더 깊이 이해하고 건강하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센터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며 긍정적인 가족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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