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시즌 5 참여자 모집 (경주시 제공)



[PEDIEN] 경주시가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청년 창업가들의 도전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8일부터 ‘2026년 경주시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 시즌 5’에 참여할 청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원도심 내 유휴공간과 빈 점포를 활용해 청년들의 창업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다.

올해로 6년 차를 맞는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은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며,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경주시청년센터 ‘청년고도’가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지역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창출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신청 접수는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경주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신청자는 서류 심사, 대면 심사,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청년 창업가에게는 체계적인 창업 아카데미, 맞춤형 컨설팅, 현장 코칭 등 실질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최대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어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사업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지역에서 창업에 도전하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원도심과 지역 경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