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 마음의 쉼표 하나’ 특화사업 운영 (평창군 제공)



[PEDIEN] 평창군 진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9월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회에 걸쳐 진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내 마음의 쉼표 하나’ 프로그램이 열린다. 이 사업은 일상에 지친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걱정을 내려놓고 서로 교류하며 활력을 되찾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은 지역 특산물인 당귀, 전나무, 천년초를 활용한 체험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직접 천연 보습제와 천연 비누를 만들고, 족욕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의 편안함을 도모한다. 이는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 자연의 향기를 느끼며 심신을 이완시키는 과정이다.

진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시간이 참여자들에게 잠시 걱정을 내려놓고 따뜻한 사람의 정을 느끼는 마음의 쉼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소외된 이웃의 일상에 작은 행복을 더하는 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향긋한 지역의 자연과 따뜻한 사람들의 정이 만나, 지친 일상에 작은 쉼표 하나를 선물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