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권 지자체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청양군은 (사)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정책대상을 거머쥐며 대한민국 대표 청년 친화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장기적인 정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자치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하는 상이다. 정책, 입법, 소통 분야의 종합적인 청년친화지수를 평가하며, 청년참여기구 운영, 지원 사업, 관련 행사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한다.
청양군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종합대상, 2024년 소통대상, 2025년과 올해 정책대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6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의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주거, 일자리, 문화, 소통이 균형을 이루는 종합 지원 체계 구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청년수당을 지급했으며, 월 1만원으로 거주할 수 있는 빈집이음주택 공급과 청년 셰어하우스 건립 및 운영을 통해 청년층의 가장 큰 고민인 주거 부담을 크게 덜어주었다.
경제적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인 ‘누구나가게’ 운영과 청년 취업 수당 지원이 대표적이다. 또한, 청년들의 소통 거점이자 문화 공간인 ‘청년LAB’과 ‘청춘하우스’를 활발히 운영하며 청년 유입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홍열 청양군수는 “6년 연속 수상은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유기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청양에서 미래를 꿈꾸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 중심의 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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