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중·고등학생들의 문화산업 분야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진로성장 클래스'를 오는 11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주시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사전 수요 조사 결과, 관내 총 8개 중·고등학교가 참여를 확정했다. 재단은 학교별 일정에 맞춰 게임, 웹툰·웹소설, 디지털문화콘텐츠, 영화·애니메이션, 디자인, 공연, 음악, 출판 등 청소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분야의 클래스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클래스의 가장 큰 특징은 현업 실무 전문가가 학교로 직접 찾아간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생생한 직무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특강을 제공한다.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지자체와 문화예술기관, 학교가 긴밀히 협력해 공교육 안에서 다채로운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들은 “청소년들이 거주 지역의 제약 없이 미래 문화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충주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진로성장 클래스 외에도 충주시 청소년 예술단 운영 등 현장 밀착형 문화예술 교육을 지속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교육 발전과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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